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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오일,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무디스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S-오일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S-오일의 무디스 신용등급은 ‘Baa2’이다.

이번 등급전망 조정은 최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가 20일 한진그룹이 보유했던 S-오일 지분 35.1%를 인수해 총지분률을 63.5%로 끌어올린 데 따른 조치다.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신용등급 As3, 안정적) 정부가 100% 지분을 소유한 국영기업이다.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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