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개발지구에 짓는 이 단지는 지상 17~30층, 6개동에 5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 84㎡으로만 공급된다. 일부 주택형에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됐고, 알파룸을 제공해 틈새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과 개통을 앞둔 증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남양산 IC와 물금 IC가 가까워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증산초등학교가 올해 개교를 앞뒀고, 기타 각급학교들도 인접해 있다.
물금택지지구 내에는 양산천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 체육공원, 도서관, 음악분수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서 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신도시 내에 각종 도로망이 속속 개통되고 있고, 대중교통 인프라와 각종 생활시설이 확충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3월 중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 (055)363-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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