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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첫주, 수원-시흥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동시개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새달 새주에도 분양시장은 바쁘게 움직인다.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첫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주택과 오피스텔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 3곳도 문을 연다.

현대산업개발은 2일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을 시작한다.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3구역 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3층짜리 1개 동, 전용면적 19∼59㎡의 319실로 구성된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21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청약을 앞뒀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에 전용면적 41∼77㎡의 오피스텔 172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4일에는 영무건설이 충북 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에 공급하는 ‘영무예다음2차’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한편, 6일에는 호반건설이 경기도 두 곳에서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수원에서는 ‘수원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호매실지구 B5블록·1100가구) 견본주택이, 시흥에선 ‘시흥 배곧3차 호반베르디움’(배곧신도시 B11블록·1647가구)의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돼 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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