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에는 전국에서 17곳, 총 1만 1157가구 중에서 1만 371가구(국민임대, 장기전세 제외)가 일반에 분양한다.
이는 지난해 동월대비(8919가구)와 비교했을 때 16%가 상승한 물량이다. 지난 달 분양실적 1만 5727가구 보다는 34% 감소한 물량이다.
2월에는 수도권에서 8곳, 646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그 중 경기도에서 5곳 5161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2곳에서 655가구를, 인천은 1곳에서 646가구가를 일반분양 한다. 지방에서는 9곳, 390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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