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도심에서 여유 있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귀향(歸鄕) 인파들이 빠져나간 텅 빈 도심에서 호텔 앞에 새롭게 조성된 ‘서울성곽길’을 따라 남산 타워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걸으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기회다. 


디럭스룸 패키지(16만원)와 프리미엄 패키지(19만원)의 경우 5만원 추가시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에서 조식 2인이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27만원)는 귀빈층 라운지 2인 조식과 투숙기간 중 귀빈층 라운지 사용이 포함된다. 상기 패키지 모두 휘트니스센터와 수영장 무료이용, 힐튼아너스와 항공사 마일리지 동시에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봉사료 및 부가세 별도다. 예약 및 문의 02-3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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