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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신 메뉴 ‘통모짜와퍼’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에 마리나라 소스와 쫄깃하게 튀긴 통 모짜렐라 치즈가 가미된 한정판 신메뉴 ‘통모짜와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통모짜와퍼’는 버거킹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신메뉴로,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바삭하고 쫄깃하게 통으로 튀긴 모짜렐라 치즈와 풍미를 더해줄 토마토 베이스의 마리나라 소스를 가미해, 한층 뛰어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단품 6500원, 세트는 8500원이다. 또 ‘통모짜와퍼주니어’(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와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통모짜와퍼팩 2종(구성별 각 1만2000원, 1만5000원)도 출시된다. 6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버거킹은 또 버거킹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통모짜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통모짜와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색다른 와퍼로, 버거킹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맞도록 자체 개발한 메뉴”라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콰트로치즈와퍼’와 같이 정식메뉴로 자리잡고 해외 시장에 역수출하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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