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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품, 국산 햇콩으로 만든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국산 햇콩을 그대로 갈아 만든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베지밀 국산콩 두유’와 ‘베지밀 국산콩 두유 아몬드 호두’로, 수확 후 1년 미만의 국산 햇콩 만을 엄선하여 만든,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국산콩 제품이다. 정백당과 액상과당 대신 장 건강에 좋은 올리고당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 D3를 사용했고, 합성 착향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다.


‘베지밀 국산콩 두유’는 국산콩을 그대로 갈아넣어 두유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전통 두유제품이다. 또 ‘베지밀 국산콩 두유 아몬드 호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와 호두를 담아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국산콩의 풍부한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정일환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국산콩 두유 시장은 2013년 대비 35% 성장했고 향후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에 출시된 베지밀 국산콩 제품인 ‘베지밀 국산콩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두유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국산콩 두유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두유 2종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1000원이다.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롯데마트에서 ‘베지밀 국산콩 두유’ 시리즈 3종을 25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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