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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복지재단, 청소년 대상 ‘아카데미 요리왕’ 개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김해시복지재단(이하 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나래’ 소속 학생 38명은 6개팀으로 나눠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내 식당에서 열린 ‘아카데미 요리왕!’ 행사에 참여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꿈을 만들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우수 작품도 시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직접 친구들과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요리가 즐겁고 재밌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셰프의 꿈을 키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2006년 4월 1일 시작된 “나래”는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 활동ㆍ복지ㆍ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본 공통 ▷전문 체험활동 ▷특별 지원 ▷생활 지원 등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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