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은 다음달 3일까지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을 아울러 창조적인 경영 능력과 시장 흐름 분석 및 대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교수진은 이주형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장을 비롯, 피데스개발 대표인 김승배 협회 수석 부회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이태교 서울부동산포럼 명예회장,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구명완 엠디엠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협회 회원사 및 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임원과 고위 공직자, 부동산개발 관련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교육생에게는 한양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협회 개인회원 등록과 한양대 총동문회 및 원우회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02)51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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