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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MINI, ‘iF 디자인 어워드’ 공동 수상 쾌거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BMW i-홈 충전기(i-Home Charger)’와 MINI의 ‘가상 브랜드 스토어’ 및 ‘스마트 팝업 스토어’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5)’를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 측은 “수상작은 한국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 사용환경 및 경험을 제공하고, 다수의 전문성을 지닌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BMW i-홈 충전기(i-Home Charger)

전기차 시장 활성화와 국내 전용 충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탄생한 ‘BMW i-홈 충전기’는 탁월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겸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모든 충전기 제품에 ‘iF 어워드’ 로고를 활용할 계획이다.

MINI의 가상 브랜드 스토어

MINI의 ‘가상 브랜드 스토어’는 증강현실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대형 터치 스크린에서 MINI 차량 정보를 볼 수 있다 방문자가 카메라 앞에 서면 MINI 차량이 촬영자 앞에 깜짝 등장하는 등 사용자와 직접적인 교감이 가능하다. 수상작은 현재 MINI 드라이빙 센터에 설치돼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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