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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창조융합센터, 미디어 아트 ‘가상과 현실’展
[헤럴드경제=김필수 기자]서울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미디어 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센터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조성중인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센터 2층에 위치한 ‘버추얼 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미디어 아트 특별전 ‘가상과 현실(REAL & VIRTUAL)’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강이연, 김도연, 박제성, 서동주, 송주명, 에브리웨어, 오용석 등 총 7팀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세계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은 컴퓨터 그래픽,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와 미디어 융합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버추얼 센터의 10m 초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소개됨으로써 관람객들을 새로운 미디어 아트의 세계로 인도할전망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 02-371-5700.

pils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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