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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영실업, 콩순이 신제품 6종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영실업(대표 한찬희)이 오는 17일 콩순이의 2015년 상반기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콩순이 신제품은 역할놀이 완구 2종, 예술경험ㆍ창의력 완구 1종, 콩콩이 아기인형 3종으로 총 6종이다.

신제품 역할놀이 완구 2종은 ‘123 마트계산대’와 ‘펭이와 말하는 청진기’이며 예술경험ㆍ창의력 완구 1종은 콩순이 애니메이션의 부엉이 캐릭터 세요를 모델로 만들어진 ‘DJ 노래방’이다.

콩순이 123마트계산대 [사진제공=영실업]
콩순이 DJ 노래방 [사진제공=영실업]

더불어, 영실업은 콩순이의 동생인 콩콩이의 인형완구도 선보인다. 신제품 ‘옹알이 콩콩이’는 잠도 자고, 웃고 울기도 하며, 엄마ㆍ아빠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부바 콩콩이’, ‘돌보기 콩콩이’ 등 콩콩이 인형 완구 2종도 추가 출시된다.

영실업 관계자는 “영ㆍ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의사소통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요소들을 배운다”며 “순이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영ㆍ유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영실업에서는 완구와 함께 교육적인 내용을 담은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콩순이 옹알이 콩콩이 [사진제공=영실업]
콩순이 펭이와 말하는 청진기 [사진제공=영실업]

한편,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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