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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고려은단, 식물성원료 ‘고려은단 오메가3’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방사능 위험이 없는 ‘고려은단 오메가3’<사진>를 11일 선보였다.

오메가3는 원료 추출 종류에 따라 배양된 미세조류에서 추출하는 식물성과 어류에서 추출하는 동물성으로 구분된다. 고려은단 오메가3는 식물성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방사능과 환경호르몬 오염을 원천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정제어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냄새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이들도 복용이 쉽다고 덧붙였다. 


고려은단 오메가3는 북미, 유럽 등의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는 영국 DSM 사의 원료가 사용됐다. 이 원료는 오메가오일을 추출하기까지 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로 관리되는 전용시설에서 배양된다.

이밖에 PTP포장으로 보존성을 높여 제품의 인습 및 산화를 최소화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1회 1캡슐, 1일 3회 섭취 시 EPA와 DHA 총 525mg 섭취가 가능하다고 고려은단은 소개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로 인체의 뇌, 신경조직에 많이 분포돼 있으나 체내에서 충분한 양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다.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신진대사 증진, 노안과 시력저하 예방, 임신 시 태아 두뇌 발달 등 다양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오메가3’는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비린내가 적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GMP 전용시설에서 배양하여 추출한 오메가3로 방사능, 환경호르몬 등 해양에서 오염가능한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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