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화이트데이, 가수 서지안이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실시한다.
서지안은 작년 KBS2TV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편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마이클 볼튼으로부터 재능과 풍부한 감정에 대해 인정받아 한국의 마이클볼튼 이라고 알려졌다.
오는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A Love So Beautiful’, ‘회상’, ‘별’, ‘보고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비롯해 ‘심장이 아파’, ‘나쁘다 너’ 등의 서지안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파워풀한 보이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서지안은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 특별한 이벤트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서지안의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티켓을 소지한 커플 관람객이 3개월 이내에 결혼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뷔 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3월 14일 4시, 7시 총 2회에 걸쳐 충무로에 위치해 있는 ‘명보 아트홀 (다온홀 B1)’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