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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뜻한 집꾸미기] 출산·육아·이사까지 생각…틈새공간 최소화
리바트 ‘나무 플러스 드레스룸’
현대리바트가 올해 디자인 콘셉트를 ‘생활 디자인’으로 정하고 고객을 관찰ㆍ분석해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봄 현대리바트가 내놓은 혼수가구들은 출산, 육아, 이사까지 고려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합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나무 플러스 드레스룸’은 하나의 측판으로 연결됐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모든 모듈을 공간에 맞춰 구성할 수 있도록 별도의 단독 제품으로 제작해 버려지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특히, 분리와 조립이 쉬워 공간과 용도에 따라 손쉽게 재배열할 수도 있다.


목재 사이에 벌집 모양 골판지를 넣은 플러쉬 공법으로 무게를 30%이상 줄이면서도 견고함을 높인 ‘마인’ 장롱 역시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자재사용량이 줄어든 만큼 마인은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유아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탐 패밀리 침대’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신혼 때는 퀸 사이즈 침대로 사용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를 붙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잘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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