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숲으로 웰빙’


작업이 번거로운 벽지 대신 유사한 인테리어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인테리어도료가 최근 인기다.

KCC(대표 정몽익)의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는 한 통이면 거실이나 방 안을 꾸미는데 충분하다. 쉽고 간편하며 저렴한 페인트의 특성상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또 페인트를 이용한 인테리어는 가족끼리 함께 집안을 꾸미면서 유대감이 깊어지고 자녀의 정서발달도 돕는다. 


숲으로는 친환경성을 입증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실내 사용에도 적합하며, 최고급 사양을 갖춘 ‘숲으로 웰빙’ 의 경우는 2ℓ 소포장을 출시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숲으로 제품군은 나노입자를 이용해 낙서가 쉽게 지워지는 기능과 항균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게 특징이다. 수성페인트 전 제품군이 중금속은 물론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없다. 폼알데하이드 분해, 원적외선 발생, 항균 등의 기능도 갖췄다. 숲으로 웰빙은 고채도성, 고기능성, 다기능성 도료다. 낙서가 쉽게 지워지는 이지클리닝기능과 항균기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준다. 콘크리트, 시멘트 등 건축물의 내벽 사용에 적합하다. 친환경 다용도 인테리어용 수용성 에나멜 ‘숲으로 멀티멜’은 다양한 구도막에 적용 가능한 인테리어 DIY용 도료. 콘크리트, 목재, 철재, 석고보드 및 수성, 에나멜, 락카, 방청하도 등의 구도막에도 부착력이 우수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