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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미사강변도시내 상업용지 필지 공급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강변도시내 중심상업용지 19필지(45,673㎡)와 일반상업용지 2필지(3,937㎡)를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심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164~7476㎡,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795~2136만원 수준이며, 일반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963~1974㎡,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693만원선이다.

대금납부방법은 2년 또는 4년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다음 달 2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입찰신청 가능하고, 개찰은 4월 3일, 계약체결은 4월 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세권내 중심상업용지와 미사대로변의 일반상업용지로 구성된다. 특히, 중심상업용지는 구역별 특화전략을 적용하여 대형학원(중상1, 중상4~중상10)과 의료시설(중상11,15) 입주가 가능하다.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는 것이 LH측의 설명이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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