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임직원과 전문강사, 대학생 서포터즈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배우는 ‘에너지에 다가가기’, 에너지 절약방법을 알아보는 ‘에너지와 친해지기’,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너지와 약속하기’ 수업을 가졌다.
한국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는 “올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렸다. 지멘스 그린스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한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로 커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총 5개 초등학교 450여명의 어린이들이 지멘스 그린스쿨을 통해 친환경 과학교육에 참여했다. 한국지멘스는 올해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횟수를 지난해보다 2회 늘려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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