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스마일라식의 개발사인 ZEISS로부터 SMILE Master Centre로 선정,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이 SMILE Master Doctor로 임명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스마일라식 분야에서 임상연구와 기술력, 수술 성과 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권위를 갖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수술과는 달리 각막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레이저가 각막표면을 3D 입체절삭으로 투과하여 실질만을 교정하며, 라식수술 시 20mm 정도 각막을 절개하던 것에서 2~4mm 수준으로 절삭 범위를 좁혀 각막손상을 최소화한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0년 이상 시력교정술 경험을 쌓은 9인리더 의료진이 3D스마일 닥터 인증을 받았으며, 절개범위를 2.2mm로 최소화하고 자체적인 수술장비를 개발, 학회발표를 하는 등 스마일라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왔다.
밝은세상안과의 한 관계자는 “3D 스마일라식은 숙련된 실력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수술로 최소절개와 단 시간 내에 수술을 끝마쳐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호 원장은 3D스마일 분야 외에도 레인드롭 노안교정술에서 안과전문의를 교육하는 자격인 Raindrop Certified Clinical Proctor로 활약하고 있으며, ICL 렌즈삽입술에서도 안과전문의 교육 자격인 ICL TRAINING COURSE INSTRUCTOR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