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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 100일 이케아 광명점, 누적 방문객 수 220만명 돌파
-소비자 설문조사 실시…45%, 이케아 광명점의 가장 큰 매력으로 합리적 가격 꼽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개장 100일을 앞둔 이케아 광명점의 누적 방문객 수가 220만명을 돌파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18일 현재 이케아 광명점 누적 방문객 수가 22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케아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의 가입자수도 30만명에 이르렀다고 19일 밝혔다.

이케아는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장 100일을 기념, 총 500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응답자들은 이케아 광명점의 가장 큰 매력으로 ‘합리적인 가격(45%)’을 꼽았으며, ‘디자인(39%)’이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 또, 응답자의 88%가 이케아의 가격이 적절하거나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응답했으며, 96%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반면, 응답자들은 상품의 매진으로 인한 구매 불가 상황과 과도한 인파를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이케아의 독특한 콘셉트를 빠르게 습득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케아의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케아는 고객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더 나은 쇼핑 경험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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