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캠코, 349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 및 대부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3∼24일 이틀간 349억원 규모, 총 130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은 게 장점이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에는 최초 매각ㆍ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39건 나온다.

응찰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 등록 후 입찰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ㆍ대부 예정가 이상 최고가를 써낸 사람에게 낙찰된다. 최고가 낙찰자가 여럿일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매각의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일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잔금을 납입한 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부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 이내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사이트(www.onbid.co.kr)의 ‘캠코공매물건→ 캠코공매일정→ 국유재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betty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