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Ac-16블록(운양동)에 들어설 이 단지는 13개 동에 총 1296가구 규모다. 특히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운양동은 김포한강로을 통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다. 오는 2018년 중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된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
KCC건설은 분양가를 최대한 합리적 수준에 결정해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와 상품구성은 물론이고 가격적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4월 중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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