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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스러운 아파트 관리비,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극복~

- 기후변화로 여름, 겨울 길어지며 아파트 관리비 부담 함께 커져
- 대기전력차단콘센트•LED조명 등 에너지 절약 아이템으로 관리비 낮춰

최근 기후변화로 봄가을은 짧아지고 겨울과 여름은 길어지면서 냉 난방비 등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탤런트 김부선씨는 그간 ‘손톱 밑 가시’였던 아파트 관리비 문제를 꼬집으며 ‘난방열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설사들도 관리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열병합 발전소에서 생산된 폐열을 모아 난방과 급탕용 등으로 사용하는 지역난방과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며 좋은 성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

한편 경북 구미에서 파라다이스 건설이 시공하는 ‘구미 2차 파라디아’ 역시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다양한 경제성 및 에너지절감을 고려한 자재를 선정해 경제성과 안정성, 편리성 등을 살린 최적의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도입돼 전력손실을 방지하고 원격검침 전자식 계량기를 적용해 사용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승강기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버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각 세대 내부에는 대기 전력 차단 콘센트와 현관 센서 조명, LED 조명(일부), 일괄소등 스위치를 도입해 생활 에너지 절감에 힘썼다. 또한 홈네트워크 설비를 통해 집 안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조명 제어와 원격 검침, CCTV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구미 2차 파라디아’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 외에도 알찬 평면 설계를 자랑한다. 전체 704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 배치로 조망을 극대화 하고 단지 내 원활한 통풍을 고려해 각 동을 배치했다. 또한 중소형에서 볼 수 없었던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타입 별로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풍부한 조경설계도 눈길을 끈다. 법정기준으로 아파트 단지 내 조경면적은 대지면적의 15% 정도지만 이 단지는 27% 이상의 높은 조경 면적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이광장, 주민휴게시설, 주민운동시설,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등 녹지 공간을 활용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단지 내 설계뿐 아니라 외부로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갖춰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비산초, 신평초, 신평중, 금오공고, 폴리텍6대학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구미역과 사곡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도 좋다.

오는 2017년 5월 입주할 예정인 ‘구미 2차 파라디아’의 주택전시관은 경북 구미시 원평1동 563-3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77-570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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