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다음 달 30일까지 대림미술관과 함께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대림미술관이 진행해 온 ‘토닥토닥 캠페인’과 연계한 것으로, 현대인들에게 문화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캐논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캠페인 친구편‘은 사진으로 친구와의 소중한 기억을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친구와 찍은 추억의 사진을 갖고 대림미술관에 방문해 1층 안내데스크에 해당 사진을 제시하면 무료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6일 개막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은 롤링 스톤즈, 비틀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해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린다 매카트니의 아시아 첫 전시다.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오는 5월 25일까지 연장 개최된다.
캐논은 미술관 내 ‘디 라운지 슈팅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사진을 촬영해 준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은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으로 즉석에서 인화해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캐논 페이스북(http://goo.gl/Hs4uaj)과 대림미술관 공식 홈페이지(www.daelimmuseum.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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