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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산업개발 ‘이안 광주첨단’, 전타입 청약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대우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일대에 짓는 ‘이안 광주첨단’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친 ‘이안 광주첨단’는 일반분양 292가구 모집에 총 1만7109명이 청약 신청하며 평균경쟁률 5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복층형으로 설계된 84E타입(1가구)에서 나왔다. 당해지역 기준 236대 1을 기록했다.

이안 광주첨단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우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편의시설, 교육여건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670-17번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9~84㎡ 총 834가구로 구성됐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386가구가 일반공급된다.

다음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6~8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7번지(광주지하철 1호선 상무역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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