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과목은 10개의 사회탐구영역 선택과목 중 일선 학교에서의 채택 비율이 높은 편이고, 타 과목에 비해 비교적 공부해야 할 분량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보통 입시생들이 사회문화를 주력과목으로 선택하는 데에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다른 사회탐구 영역에 비해 공부 량이 적으며, 자료 해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 만점을 노릴 수도 있다.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만큼 표준점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확률도 적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인터넷강의 사이트 이투스의 한준호 강사는 “사회문화는 막상 시험을 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따라서 과목의 특성을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사회문화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첫째, 용어의 정확한 이해를 포함한 철저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고 둘째, 고난이도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자료분석 문항에 대한 반복적 훈련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단, 개념이 명확히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문제풀이 연습은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개념을 철저히 이해한 후에 문제풀이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게 한준호 강사의 조언. 인터넷 강의 등을 수강하며 개념을 철저하게 학습하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국·영·수 등 주요 과목 공부에 쏟아야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탐구영역의 경우 여러 강의를 수강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선택한 과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더불어 문제풀이 연습까지 할 수 있는 자세한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그간 ‘사탐마왕’이라는 수식어로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등의 인터넷 강의로 수강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한준호 강사는 사회문화 과목의 13개 테마에서 제시문과 선지를 분석해 100% 정답률을 공략하는 강의를 시작한다. 개념을 정확히 잡고 심화 학습과 더불어 수능에 출제될 문제들을 예상해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한준호 강사의 강의는 이투스를 통해 서비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