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꽃으로 발명하는 브랜드 마몽드(www.mamonde.co.kr)는 반사판을 댄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커버 파우더 쿠션’을 3월 출시했다. 쿠션화장품의 원조인 아모레퍼시픽이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해 마몽드 브랜드에서 출시한 새로운 제품이다.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은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의 단점이었던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끈적임, 부족한 커버력, 속건조, 다크닝 현상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복숭아 꽃잎의 미세돌기가 빛을 난반사하는 원리를 담아 다크닝 없이 마치 반사판을 댄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 이 제품 하나만 써도 완벽한 커버가 되도록 신경쓴 것이 특징이다.
컨실러와 프라이머 성분이 들어 있어 쿠션 하나만으로도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면서, 초박막 필름 형성제가 얇고 가볍게 피부 메이크업을 표현해준다. 뿐만 아니라 복숭아 꽃물이 속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면서 복숭아꽃 파우더를 함유해 바른 후 복숭아 솜털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은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50+/PA+++)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색상은 17호, 21호, 23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5g 본품과 리필 포함해서 3만원 대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대형마트 내 아모레퍼시픽 매장, 마몽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