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300마력의 작은 괴물, 골프 R…2015 서울모터쇼서 공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골프의 고성능 모델 골프 R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다수 모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는 계획이다.

27일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포함 총 18종의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마련된 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부스에서는 특별히 소개되는 컨셉카와 국내미출시 모델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최대 출력 503마력, 최고속도 300km/h의 성능을 자랑하는 ‘디자인 비전 GTI 컨셉(Design Vision GTI Concept)’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차세대 SUV 라인업을 예고하는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 컨셉카인 ‘티록(T-ROC)’, 스포츠카와 친환경 차량의 결합을 이룩한 혁신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골프 GTE(Golf GTE)’ 역시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이와 함께, 모터쇼 개막과 동시에 판매가 개시되는 신형 폴로를 비롯한 올해 출시될 신차도 함께 선보여 고객들에게 미리 평가를 받는다.

특히, 최대출력 300마력을 자랑하는 ‘골프 R(Golf R)’의 국내 최초 공개는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컴팩트한 외관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를 갖춘 소형 MPV ‘골프 스포츠 밴(Golf Sportsvan)’도 공개될 예정이다.


tig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