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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홀푸드, ‘동물복지 농장에서 새싹보리로 키운 유정란’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올가맘 동물복지 농장에서 새싹보리로 키운 유정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 ‘풀미골 농장’의 방목지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란 닭이 낳은 달걀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새싹보리’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해 먹인 닭이 낳았다. 하루 평균 600~700개만 생산되며, 10구에 6300원이다.


올가 신선식품팀 김재성 담당은 “제품 자체 실험 결과 비타민과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올가는 직영점인 방이점 등 샵인샵(shop in shop) 매장 총 12곳에서만 한정 판매한 뒤 추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올가맘(Orga Mom)’은 올가의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 엄선한 어린이 전용 친환경 제품 브랜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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