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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막걸리 모델에 ‘컬투’ 선정…막걸리 시장 살릴까
[헤럴드경제]‘컬투’가 막걸리 모델로 나선다.

전통주 전문기업인 국순당은 30일 개그맨 듀오 ‘컬투’를 막걸리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대박 막걸리’의 라디오 광고와 포스터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국순당)

국순당 측은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컬투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막걸리 시장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대박 막걸리’는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하고 3단 발효법과 6℃ 이하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해 막걸리 본연의 맛을 잘 담아낸 제품으로 알려진다. ‘2014 브라질 식품박람회 혁신제품(SIAL Innovation Award)’ 선정 및 ‘2014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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