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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미술관, 식목일 기념 ‘선데이 그린 라운즈’ 이벤트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림미술관이 오는 4월 5일식목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선데이 그린 라운지’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채식주의자이자 동물보호 운동에 앞장 섰던 린다 매카트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당일 ‘그린을 심자’라는 메시지로 관람객들을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5.23-24ㆍ난지한강공원)에 참여하는 뮤지션 중 ‘원 모어 찬스(정지찬, 박원)’, ‘입술을 깨물다’의 공연이 미술관 ‘디라운지’에서 펼쳐진다. 


디라운지 야외에서는 ‘상하목장’과 함께 하는 오가닉 서클 캠페인, 유기농 퇴비로 상하목장 공병에 콩을 심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며, 미술관 옆 빈집에서는 ‘더 프라미스’와 함께하는 에코백 페인팅 클래스가 진행된다.

에코백 페인팅 클래스는 대림미술관 이메일(daelimfriends@gmail.com)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어린이재단 ‘초록우산’도 SNS 이벤트를 연다. 당일 현장에서 나만의 초록 다짐을 스케치북에 적고 해시태그(#대림미술관 #선데이그린라운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초록 우산을 증정한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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