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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세계 최대규모 물축제 개최…반얀트리방콕 ‘쏭크란 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태국 최대 행사인 쏭크란 물축제를 3주 앞두고 5성급 호텔 ‘반얀트리 방콕’이 종합 관광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4월 13일은 태국력으로 새해 첫날인 쏭크란이다. 수도인 방콕 실롬(Silom) 지역에서 새해 첫날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물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축복을 빌어준다는 의미로 거리에서 호스, 물총, 바가지 등을 이용해 서로 물을 뿌리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반얀트리방콕은 4월 11일부터 18일 사이에 반얀트리 방콕 ‘프리미어 룸(1박 20만원 안팎)’을 2박 이상 예약하면 원 베드룸 스위트(객실 사정에 따라 제공)로 업그레이드해 주고, 물축제 참가를 위한 물총과 휴대폰 방수 커버 제공, 레스토랑 ‘압사라(Apsara)’ 의 2인 디너 세트, 방콕 스카이트레인(BTS Sky Train) 2인 이용권, 실롬 지역까지 삼륜차 뚝뚝(Tuk Tuk)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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