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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비파티, 11일 신사동 BBCH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뮤지션 레비파티(Levi Party)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신사동 BBCH홀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레비파티는 어반 재즈(Urban Jazz)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으로 지난 2012년 ‘베슬(Vessle)’, 2014년 ‘코스모스(KOSMOS)’ 등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오지훈(피아노), 임용훈(드럼), 최은창(베이스), 유웅렬(기타), 고상지(반도네온), 이승헌(트럼펫), 이디엄 스트링(현악)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레비파티와 함께 무대에 올라 ‘베슬’ ‘코스모스’의 수록곡과 미발표 신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음악을 누리지 못하고 자라나는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음악 학교를 지어 주고 싶다는 레비파티의 바람에 따라 ‘빛의숲 사업단’이 추진 중인 ‘지구학교 짓기 프로젝트’에 전액 기부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6만6000원,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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