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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판 렛미인, 'Make me over Thailand' JW정원성형외과 의료협찬 눈길 끌어

지난 3월 26일 태국 방콕 VIE 호텔에서 태국 현지 미용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메이크미오버 타일랜드'(Make me over Thailand)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JW정원성형외과는 이전부터 태국의 의료관광 시장 개발에 힘써왔으며, 태국 현지에서도 서비스와 실력을 두루 갖춘 성형외과로 입소문이 나있는 병원이기도 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JW정원성형외과는 한국성형 대표병원으로 선정되어 메이크미오버 참가자들에게 무료 성형수술을 지원하며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JW정원성형외과 강홍대 원장
 
해당 프로그램은 신체적으로 콤플렉스가 있거나 과거의 상처 때문에 감춰져 있는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참가자들을 한국 의료진의 도움으로 개선하여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게 된다. 참가자들은 태국 현지 배우, 항공사 승무원, 방송 MC,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외적인 모습의 개선과 함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가자 오디션을 통해 1차 지원자 2천명을 우선 선발한 뒤 3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8명을 선정하게 되며 이후 선정된 8인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게 되며,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송을 통해 이들의 삶의 변화를 감동적으로 그려나갈 계획이다.

방송은 올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태국 타이랏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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