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팽아질은 최근 JTBC ‘히든싱어’ 백지영 편에 출연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를 재즈 버전으로 불렀던 라팽(박해영)과 남편인 아질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그대 내 품에’를 발매했다.
‘삶에서 용기와 지혜를 찾는 실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선 심리학자 아들러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대담이 음악과 함께 이어진다.
라팽은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점에서 우연히 아들러의 책을 읽은 뒤 아질이 그 책을 바탕으로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50명 관객 한정으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02) 313-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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