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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오 라팽아질, 10일 뮤지스땅스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라팽아질이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문화원 뮤지스땅스에서 콘서트를 연다.

라팽아질은 최근 JTBC ‘히든싱어’ 백지영 편에 출연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를 재즈 버전으로 불렀던 라팽(박해영)과 남편인 아질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그대 내 품에’를 발매했다.


‘삶에서 용기와 지혜를 찾는 실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선 심리학자 아들러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대담이 음악과 함께 이어진다.

라팽은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점에서 우연히 아들러의 책을 읽은 뒤 아질이 그 책을 바탕으로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50명 관객 한정으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02) 313-786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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