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되면서 봄의 기운이 완연해졌다. 햇살은 더욱 따뜻해졌고 길거리엔 너도나도 꽃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방심해서는 안 된다. 겨울에 빼앗겼던 원기회복을 위해 건강한 음식으로 철저한 영양보충을 해야 다가올 여름까지 에너지 넘치게 활동할 수 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쭈꾸미, 미세먼지로부터 폐를 보호해주는 더덕, 비타민이 풍부하고 잇몸 병을 예방하는 달래, 몸 속 나트륨을 배출하여 진통 해소에 좋은 취나물, 단백질이 풍부한 두릅 등은 대표적인 봄 제철 음식이다.
수많은 봄 제철 음식 중에서 특히 봄나물은 간을 하지 않고 먹는 것보다 액젓이나어간장을 사용하여 간을 맞추어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국, 찌개, 전골류에도 넣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최근 두도액젓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두도액젓은 청정해역인 경남 고성에 생산 공장에서 자가 어장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따로 없어 잡는 즉시 염장을 하여 매우 신선하다. 또한 무색소, MSG무첨가, 무방부제라는 3무(3無)를 실천하며 HACCP인증을 받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가장 큰 특징은 그물을 일정한 장소에 일정기간 부설해 두고 그 안에 들어온 고기들을 몰아서 잡는 것이다. 이를 정치망 어법이라고 하는데 살아 있는 상태 그대로 들어 올려 잡아 상처가 없는 건강한 고기를 잡을 수 있어 신선도가 뛰어나다.
두도액젓의 발효장에는 식품 전용 대형 장독이 1500여 개가 있으며 뚜껑 처마와 테이핑 밀봉작업 등을 철저히 해 해충의 접근을 완벽하게 방지하고 있다. 깨끗한 위생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다.
명품청정액젓 '두도액젓'은 현재 부산 현대백화점과 지역 유통업체인 탑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www.doodosf.co.kr )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