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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반 슈퍼곡물밥, 출시 한달 만에 10억 매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이 지난 달 출시한 ‘햇반 슈퍼곡물밥’이 출시 한달 만에 생산량 100만개,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강남ㆍ송파ㆍ목동 등 교육열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지역의 판매가 높게 나타났다.

‘슈퍼곡물 렌틸콩밥’과 ‘슈퍼곡물 퀴노아밥’으로 구성된 ‘햇반 슈퍼곡물밥’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렌틸콩과 퀴노아를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밥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의 니즈를 잘 공략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자체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햇반 슈퍼곡물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을 활용하는 레시피를 알리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햇반의 성수기인 봄~여름 시즌에 걸쳐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잡곡밥과 슈퍼곡물밥을 합친 ‘건강밥’ 제품군에서 총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향후 몇년 내 큰 성장이 예상되는 건강밥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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