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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지중해 햇살’, 유준상-유호정 모델로 발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모델로 탤런트 유준상과 유호정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사람을 모델로 한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유준상과 유호정은 현재 SBS 인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권력과 부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집안의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기존에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자칫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재벌 연기를 거부감 없이 소화하고 있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든 주스의 신선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착한 착즙주스다. 오렌지, 포도 2종으로 가격은 1L 5500원, 240ml 250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유준상씨와 유호정씨는 최근 드라마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상위 1%의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가진 인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높다” 며 “두 배우가 프리미엄 착즙주스의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 두가지 면모를 가진 ‘자연은 지중해 햇살’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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