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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젤 에버그린, 캠핑 입문자에 추천되는 6인용 텐트로 호응

전국 각지에 봄맞이 축제가 시작되며 만개한 봄 꽃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떠나기 시작한 캠핑족이 많다. 아우터, 팬츠, 스크린하우스 등 캠핑용품 중에서도 단연 많은 관심을 얻는 것은 텐트이다. 특히 캠핑족들 사이에 입점이 까다로운 미국 대형 스토어에 입점된 브랜드인 웬젤의 6인용 텐트, 그늘막 텐트 등 다양한 텐트 제품이 많은 추천을 얻고 있다.

웬젤은 이미 외국에서는 가성비 좋고, 튼튼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입 아웃도어 전문마켓 리마레몰을 통해 직구로 눈 돌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한국의 특성에 맞게 제품을 재구성해 론칭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국내 캠핑족들 사이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014년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단기간 성황리에 판매된 그늘막 텐트 기능이 있는 에버그린 6인용 텐트와 스크린하우스, 파노라마가 있다.

에버그린 6인용 텐트는 초보자도 쉽게 설치, 철거가 가능해 캠핑 입문용으로 부담 없이 추천되는 제품이다. 총 6개의 폴대로 구성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충격완화 화이버글래스폴대로 일반 폴대보다 얇고 잘 휘지만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돔 형태로 최고점이 182cm로 상단이 고정되어 내부를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칸막이를 사용해 공간을 둘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하고 넓은 실내 환경 조성으로 최대 6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크린하우스 역시 에버그린 텐트와 함께 웬젤 캠핑용품의 인기라인이다. 특히 코스트코 코리아에 입점 후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한 스크린하우스는 인기상품으로 일체형 프레임, 원터치 구성으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더불어 내구성 강화를 위한 분말 코팅된 강철 프레임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방수,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폴리에스터 원단에 탈, 부착되는 매쉬형 스크린을 적용한 그늘막 텐트로 야외 활동 시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웬젤 정식 수입사 리마레코리아의 관계자는 “에버그린은 넓은 공간을 선보이는 6인용 텐트이면서도 설치가 쉽고 작은 부피로 차에 싣기 편한 텐트가방에 쏙 들어가 캠핑 입문자들에게 많이 추천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기능의 캠핑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100대 기업 자회사인 ARP의 캠핑 브랜드 웬젤의 6인용 텐트, 그늘막 텐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마레몰 홈페이지(http://remare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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