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식당이나 차려볼까?” 창업이 쉬워 보이기는 하지만 식당 창업 분야만큼 경쟁자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도 없다. 식당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점주들이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것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순대국의 경우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계절을 타지 않아 일년 내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순대국 체인점이 선 보이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가 관심을 받고 있다.

25년의 역사와 전통, 5244억원의 안정된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25년의 역사와 전통에, 조합 및 자회산 합산 자산 5,244억원의 안정된 기반을 가지고 있는 ‘도드람양돈농협’이 함께 한다는 점은 가맹주에게 절대적인 신뢰감을 준다. ‘도드람양돈농협’은 돈육 부산물의 위생문제와 올바른 유통을 위해 안성에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부산물 전문 가공공장을 설립해 지난해 12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도드람FC의 첫 프랜차이즈 ‘본래순대’, 원스톱 시스템으로 유통비용 절약
안전한 돼지고기 및 부산물 요리를 확산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자회사인 ㈜도드람FC도 만들었다. ㈜도드람F C는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도드람양돈농협> 돼지고기로 만들어”농장에서 식탁까지 위생적이고,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맛”을 약속한다.

지난해부터 깨끗하고 맛도 뛰어난 순대 전문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를 개설해 본격적인 외식사업에 진출했다. 2015년 현재 3개의 직영점(천호, 천호공원, 영등포구청)을 비롯해 가맹점 5곳을 운영 중이다.

본래순대를 운영하는 ㈜도드람FC의 김학진부장은 “하루라도 먼저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필수요소를 살펴보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드람양돈농협이 함께하는 ‘본래순대’는 믿을 수 있는 원재료가 있어 순대와 순대요리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었고 이는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매출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이다”고 말했다.

창업설명회 진행, 안정된 창업으로 각광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오는 16일(목) 11시에 본사에서 진행하며 ‘알뜰 창업! 살뜰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소자본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창업이 강점이다. 가맹비 면제, 홍보비 지원, 정착지원금, 무료 시식 이벤트 지원 등 총 1,500만원의 지원 혜택이 있다. 인테리어에 대한 부담도 없어 알뜰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창업비용은 신규창업의 경우 기본형 49.5㎡(15평) 기준 5202만원(점포비 제외) 수준이다. 창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도드람FC가맹사업본부로 (1544-5333)으로 연락하면 된다. 날짜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