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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개설

사업계획서 및 프레젠테이션 작성 실습 워크숍도 개최

연세대학교 창원지원단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실전 창업강좌를 개설한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스타트업(Start-up) 아이템 설계’ 강의는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국내외 유명 벤처기업의 창업초기 시절을 조명하며 CEO가 갖추어야 할 열정과 자세, 초기 창업기업 CEO 에게 요구되는 기업가 정신의 정의와 중요성을 안내해 CEO의 올바른 기업가정신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교육은 5월 12일(화)~6월 27일(토)까지 총 5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가 대상이다.

강의는 5월 12일 오후5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업가정신 사례와 슈퍼기업 아마존의 창업스토리, CEO특강, 창업시장 분석 및 트렌드, 아이디어 발상과 아이템선정, 린스타트업 실습, 스타트업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온라인 마케팅, 스타트업의 변리사 활용법 1.0, 스타트업의 은행 활용법 1.0, 스타트업의 벤처 캐피탈 활용법 1.0, 워크숍: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 사업계획 발표자료 작성. 워크숍: 사업계획서 발표 및 피드백 등의 순서로 강의가 진행된다.

‘Start-up 아이템 설계’ 강의 수료생에게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연세대 창업선도대학 지원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연세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차기년도 연세대 창업아이템 사업화지원사업 참여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수강생 개인/집단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창업강좌 참가자 모집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24일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생 수강신청서, 수업계획 요약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leesg1108@yonsei.ac.kr)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참가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서류 심사 후 필요에 따라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시키고, 수강생에게 창업의지를 확립하며 어려움에도 쓰러지지 않는 칠전팔기의 기업가 정신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venture.yonsei.ac.kr)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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