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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더렉스 주얼리부띠끄 화제

최근 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준비에 대한 부담감은 나날이 커져만 가는 실정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정성과 전통의 상징인 결혼예물도 경제적인 측면과 자신의 개성에 맞는 디자인을 고려해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실속파 예비부부들을 타겟으로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창원 가로수길 더렉스 주얼리부띠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창원에서 유일하게 청담동 파인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연예인 협찬을 전문으로 하여 각종 언론 및 방송에도 자주 등장하면서 경남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더렉스 창원부띠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입 디자이너 주얼리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수입 디자이너 주얼리는 부부가 함께 해외에서 디자인 선정부터 바잉까지 직접 공수해온다고 한다.

특히 창원예물 및 패션주얼리 전문점 더렉스는 방문객의 편리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가로수길 카페거리의 매장 위치 선정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부부가 직접 디자인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보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핫플레이스다.

이동헌, 이연비 대표는 “아직 많은 분들이 보석을 금전적 가치로만 평가해 크고 비싼 것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결국 장롱 속 보석이 되어버린다. 보석은 사치품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는 애장품이나 마찬가지다. 우리 부부는 많은 분들이 비싼 보석만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의 개성과 디자인을 고려해서 구입하길 권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창원가로수길에 위치한 더렉스 주얼리부띠끄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055-283-7922)를 통해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예물상담은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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