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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틴ㆍ마르사체ㆍ픽셀ㆍ벨본이 한곳에…‘P&I 2015’ 매틴 부스로 오세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카메라ㆍ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이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영상기자재전 2015(Photo&Imaging 2015ㆍ이하 P&I)’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틴은 이 자리에서 자체 브랜드와 수입 판매 브랜드인 마르사체, 픽셀, 벨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P&I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틴 발라드-400 카메라 가방’은 최근 국내 런칭한 제품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본 전자 제품 전문 매장인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과 중국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마르사체와 픽셀, 벨본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마르사체 브랜드 런칭과 함께 공개되는 ‘MT-2541 카본 삼각대’는 1.3㎜ 두께의 10X 카본 튜브를 사용해 기존의 카본 삼각대 대비 견고하게 제작됐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정밀 CNC 가공ㆍ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볼헤드 XB-3R’는 고정부가 옆면으로 돌출돼 조작성 개선은 물론 안정성과 체결성을 극대화했다.

일본 카메라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벨본 PHD66Q 판헤드’는 수평 촬영에서 수직 촬영으로의 변환이 쉽고, 상단 플레이트의 미세 상하 조절 기능을 추가해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벨본 울트라스틱8 모노포드’는 디파이핑 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8단 길이 확장이 가능하고 최소 260㎜, 최대 1560㎜로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는 R&D 기반의 기술 혁신형 카메라 전자 기기 전문 브랜드 픽셀의 제품도 공개된다. 관람객은 무선동조기(킹프로ㆍ솔져)와 무선릴리즈(오필라스), 배터리그립(베르탁스 시리즈), 스트로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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