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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제약 신입사원들 사장님과 손잡고 봉사활동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사장과 임직원이 총출동, 4월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회사는 2011년부터 매년 ‘1% 사랑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특정 제품의 연간 매출 중 1%를 적립한 기금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전국의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현장봉사를 하는 활동이다. 사장부터 사원까지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한다. 

서울 하월곡동 성가복지병원에서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시설 청소를 해주고 있다.


삼진제약 650여명 전 임직원은 이달 말까지 개인 또는 부서단위로 선정한 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회사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병원,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가정 등에 물품이나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삼진제약은 지난 한 해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의 1% 나눔기금 기금을 마련했다.

올해 첫 현장 봉사는 이성우 사장과 새내기 신입직원 20명, 마케팅팀 임직원 12명이 함께 나섰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성가복지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직접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장은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불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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