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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 2015] 캐논 세계 첫 5060만 화소 DSLR ‘5DS’ 눈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ㆍ이하 P&I 2015)에서 세계 최초로 5060만 화소의 해상도를 갖춘 풀프레임 DSLR 'EOS 5Ds'를 공개했습니다.


거대한 부스를 활용한 효과적인 공간 배치가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EOS 5Ds/EOS 5DsR존’에서 5Ds로 촬영한 초대형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초고해상도의 화질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자체 갤러리를 마련해 캐논 마스터즈 작가들의 작품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험존의 대기줄과 갤러리의 공간 구성을 달리해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해, 체험과 관람이 한 라인에서 이뤄집니다.


함께 공개된 EOS 750D와 EOS M3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봄나들이 복장을 한 부스걸을 기용해 제품의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뉴 프로덕트 존(New product zone)’에선 엔트리급 DSLR 750D와 M3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750D와 M3는 업그레이드된 성능에 NFC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기기와 연동해 원격촬영과 사진이동 등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EF 렌즈 존’에서는 세계 최대 광각을 자랑하는 ‘EF 11-24mm f/4L USM’을 비롯한 EF 렌즈 제품군을 비롯해 신개념 이미지 저장장치인 ‘커넥트스테이션 CS100’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넥트스테이션 CS100’은 촬영한 고화질 사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무선 연결을 통해 전송하고 대형 화면에 연결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한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도 열립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논 퀴즈쇼를 진행해 ‘캐논 렌즈 형석’, ‘EF렌즈 생산 1억대 돌파 기념 타월’, ‘한정판 2015 캐논 레드 스트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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