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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 로스팅으로 원두 개성/맛 살린 더치커피 ‘기다림’ 시리즈 인기

혜진스 커피, 수제 로스팅된 분쇄원두 100g으로 오직 300cc만 추출.. 깔끔하고 진한 풍미 일품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약 670잔으로, 하루에 평균 1.83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보다 많이 마시는 것이 커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루 한 잔 이상의 커피가 보편화되면서 커피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맛과 성분을 따져가며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분쇄한 원두 위로 차가운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오랜 시간 추출해 마시는 더치커피의 경우, 커피의 눈물이라고 불릴 만큼 추출 과정이 까다롭지만 깔끔하고 부드러운 향미가 뛰어나고 텁텁함이 적어 커피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혜진스 커피는 소량 수제 로스팅만을 원칙으로 원두 각각의 개성과 맛을 고스란히 살리는 더치커피 ‘기다림’ 시리즈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혜진스 커피의 기다림 시리즈는 수제 로스팅된 분쇄원두 100g으로 오직 300cc만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장시간 다량의 원액을 추출했을 때의 단점과 더치커피의 깔끔한 맛의 특징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기다림 시리즈만의 진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기다림 시리즈는 골드/레드/블랙/퍼플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다림 골드는 세계 3대 명품 커피인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예멘 모카 마타리, 하와이안 코니로 구성된다. 기다림 레드는 산뜻한 플라워의 아로마와 감미로운 과일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상큼한 산미와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블렌딩하여 추출했다.

기다림 블랙은 다크초콜릿과 같은 달콤쌉싸름함과 혀끝에서 톡 쏘는 스모키향이 입안 가득 감싸는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이다. 얼마 전 출시된 기다림 퍼플은 허브와 더치커피를 결합한 허브더치커피로 로즈마리의 매력적인 허브향과 커피 고유의 깊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혜진스 커피 관계자는 “혜진스 커피는 더치커피에 사용되는 모든 기구들에 대해 철저하게 위생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더치 추출과정은 밀폐된 저온 냉장고에서 처리, 세균이나 오염물질을 차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혜진스 커피는 선물 포장 시 특별 제작한 병 용기와 기다림의 로고/라벨이 부착된 세련된 박스를 사용하고 있어 선물용 더치커피로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혜진스 커피는 기존 기다림 레드, 블랙 500ml(실속형/선물용)과 375ml(선물용)에 이어 가장 작은 더치볼인 140ml 기다림 레드, 블랙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구입은 홈페이지(www.hyejinscoffee.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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