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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 달 맞아 신한카드 뮤지컬 ‘영웅’ 50% 할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한카드는 20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뮤지컬 ‘영웅’을 50%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행사를 펼친다.

신한카드 고객은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사이트(https://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뮤지컬 ‘영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전 종류의 카드로 가능하며 짝수매로 예매할 경우 할인혜택 받을 수 있다. 1차적으로 5월 10일까지의 전 공연에 대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가능 매수는 제한이 없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영웅’은 2009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이래 국내에서 7차례에 걸쳐 공연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에는 정성화, 민영기, 강태을, 리사, 임정희, 오진영, 박송권 등 국내 대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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