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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턴 온 패턴’…과하지 않게 입는 법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플라워, 카모플라주 등은 봄철 의상의 단골 패턴들이다. 의류는 물론 선글라스, 스냅백,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돼 출시된다. 패턴 아이템을 활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봄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이때 패턴의 컬러는 비슷한 톤으로 통일시켜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톤다운된 기본 컬러와 패턴의 조화=심플한 그레이 컬러에 카무플라주 패턴이 강조된 스웨트셔츠와, 은은한 나뭇잎 패턴이 들어간 반바지를 함께 착용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톤 다운된 기본 컬러와 패턴의 조합은 데일리룩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베스띠벨리, 흄, 아놀드파마, 브이선, 디즈니, 페이유에, 테이트, 올리브데올리브, 게스워치, 세인트스코트 런던, 클립

학생이라면 캐릭터 패턴이 가미된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여기에 빈티지한 패턴이 가미된 선글라스와 경쾌한 플라밍고(홍학) 패턴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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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플라워 패턴…여성스러움 물씬=산뜻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은 화려한 컬러의 패턴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블랙 컬러의 균일한 구름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옐로우, 그린 등 다채로운 색감의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짧은 팬츠를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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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케이스에 호피 패턴 스트랩의 손목 시계는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별 패턴이 새겨진 백팩과 비슷한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강조된 슬립온을 신으면 걸리시한 패턴룩이 완성된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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