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22일 선보였다. 116년 전통의 베카는 전세계 32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뛰어난 디자인과 주방에 최적화된 스테인리스소재 쿡웨어로 정평이 나 있다.
베카 네스트 냄비는 손잡이 분리 없이도 제품끼리 포개어지는 콤팩트 디자인으로 수납이 용이한 게 특징. 스테인리스스틸, 알루미늄 등을 압착한 두터운 3중 바닥의 ‘임팩트 본딩 공법’으로 열효율이 우수하고 열 보존성도 매우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손잡이와 몸체를 이음새 없이 접합하는 웰딩공법을 적용해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라고 덧붙였다.
네스트 냄비의 뚜껑은 빨간색 실리콘 림과 투명하고 안전한 내열강화유리의 결합구조로 냄비 받침으로도 사용 가능하 가스레인지, 인덕션등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도 했다.
베카 네스트 냄비 세트는 양수 냄비 3종과 소스팬 3종, 그리고 실리콘 냄비 뚜껑 3종으로 구성되며 세트가격은 34만9000원.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