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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래드 서울,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빙수 선봬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여름시즌을 맞아 콘래드 서울이 팥빙수 ‘아이팥(iPAT)’과 망고빙수인 ‘아이망고(iMANGO)’를 4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다. 디저트도 건강하게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연유 대신 코코넛 밀크를 곁들여 단맛은 줄이면서 풍미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재료로 유기농만을 고집했다. 유기농 팥, 유기농 설탕, 유기농 우유 등 유기농 재료와 직접 삶아 조리한 홈메이드 팥, 생 망고를 듬뿍 써 식재료 본연의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르크루제(Le Creuset)’ 그릇에 담겨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팥빙수인 ‘아이팥(iPAT)’은 유기농 팥, 유기농 설탕, 유기농 우유 등 유기농 재료로 만들며 셰프가 직접 삶아 조리한 홈메이드 팥과 두텁떡, 참깨, 코코넛 밀크를 곁들여 제공한다. 망고빙수인 ‘아이망고(iMANGO)’는 곱게 간 유기농 우유 얼음에 신선한 생 망고를 듬뿍 얹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함께 제공되는 망고 셔벗과 코코넛 밀크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아이팥’과 ‘아이망고’는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한 37그릴 앤 바(37 Grill & Bar)와 로비 라운지인 플레임즈(Flames)에서 4월부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아이팥(팥빙수) 3만 8000원, 아이망고(망고빙수) 4만 2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conrad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2-6137-7000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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